복지부는 먼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대상으로 비상진료 기여도를 평가해 지원하던 인센티브를 종료한다.
작년 9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 23개소도 올해 연말까지 유지한 뒤 지원을 종료한다.
복지부는 비상진료 기간의 응급의료 지원을 바탕으로 필수의료의 핵심인 권역별 중증·응급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추가 지정과 보상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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