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韓 품격·따뜻한 정 보여줘 감사"…APEC 자원봉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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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韓 품격·따뜻한 정 보여줘 감사"…APEC 자원봉사자 격려

김혜경 여사는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을 포함한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자원봉사자분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민간 외교관'"이라며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이는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품격과 따뜻한 정(情)을 보여준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김 여사는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계기로 공연되는 전통 연희극 '단심' 예술단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와 정구호 감독, 예술단과 청년단원에게 "직접 공연을 관람하지 못해 아쉽지만,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예술단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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