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타율 '2년 전 1할→올해 4할'에도…LG 신민재 "작전·수비서 실수 없어 좋아"
2023년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에서도, 올해 KS에서도 신민재는 LG 트윈스의 '주전 2루수'로서 우승을 경험했다.
신민재가 그래도 가장 무게를 두는 것은 수비와 작전이었다.
신민재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타격감이 좋으면 1~2달 동안 유지됐다가 이후에 꺾이는 느낌이 들었다.올해는 타격 컨디션이 일정해졌고, 조금 더 편하게 쳤다"며 "3월말까지 타격감이 괜찮다가 고비가 왔는데, 그걸 이겨낸 것이 반등의 발판이 됐다.당시 고비를 넘으며 추진력이 생겼다"고 자평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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