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과 김재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셋째 날 공동 1위를 꿰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옥태훈과 김재호는 1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결과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했다.
이날 옥태훈은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 김재호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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