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상회의에서는 △APEC 경주선언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3건의 주요 성과 문서가 채택됐다.
이 대통령은 "경주선언은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며 평화로운 아태공동체를 향한 중장기 청사진으로, 혁신과 포용의 성장을 강조했다"라며 "AI 이니셔티브는 인공지능 전환에 모든 회원국이 참여하고 그 혜택을 공유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담았다.이는 APEC 역사상 처음으로 AI에 대한 공동 비전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05년 부산 로드맵이 무역 자유화를 향한 비전이었다면, 2025년 경주선언은 포용과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번영을 향한 약속"이라며 "이번 성과 문서들은 아태 지역을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만드는 회원국들의 의지를 보여준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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