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첫 방송되는 KBS2 ‘마지막 썸머’ 1회에서는 만나고 싶지 않았던 ‘여름 손님’ 백도하(이재욱 분)가 2년 만에 송하경(최성은 분) 앞에 다시 나타난다.
극 중 도하는 어린 시절 여름방학마다 머물렀던 ‘파탄면’의 땅콩집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도하를 다시 만난 하경은 불편한 기억을 떠올리며 냉랭한 태도를 보이지만,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어느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풋풋하고 유쾌한 순간들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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