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사상 가장 중요한 음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들국화의 [1집]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벨로주 망원에서 들국화의 멤버였던 최성원 씨가 참여하는 (한국 팝의 고고학) 북토크가 열린다.
올해는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신호탄으로 평가받은 옴니버스 앨범 [우리노래전시회]와 한국 록의 정전인 들국화 [1집]의 발매 40주년이다.
이 명반들에 실린 주요 곡들의 창작자이자 프로듀서였던 최성원이 직접 참석해 당시의 시대 배경과 창작 과정을 (한국 팝의 고고학) 저자들인 신현준, 최지선, 김학선과 함께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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