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식사는 컵라면" 젠슨황, 1박 2일 방한 마치고 출국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이날 황 CEO가 출국을 위해 공항 내부에 모습을 드러내자 그를 알아본 시민과 다른 항공편 대기 승객 등이 알아보고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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