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은 1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천2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합해 2언더파 70타를 치면서 3라운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김재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18위로 처져있던 김재호는 이날만 4타를 줄이면서 옥태훈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질주하던 함정우는 이날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기록하며 2언더파 209타로 공동 9위까지 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