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일 폐막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이 어깨에 두른 옥색 한복 목도리가 주목된다.
1일 대통령실은 옥색 한복 목도리와 관련해 “한국 전통문화의 품격과 APEC의 의미를 전하는 상징물로, 한지 상자에 담아 각국 정상들에게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정상들이 착용한 목도리는 전통 한복 목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품으로 누에고치에서 뽑은 실로 짠 전통 직물 '갑사'(甲紗)를 원단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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