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김상우 감독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원정경기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른 '해외파' 신인 이우진(20·전 이탈리아 몬차)의 경기력에 대해 평가를 유보했다.
2세트에는 15-19로 끌려가던 후반 황두연 대신 교체 선수로 코트에 들어갔다.
3세트에도 8-16 열세에서 김우진 대신 코트에 나섰으나 한 차례 공격이 막혔고, 4세트에는 기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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