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 넘어 실용주의로"…민주당 의원 8명, 제주서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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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넘어 실용주의로"…민주당 의원 8명, 제주서 토크콘서트

1일 오후 제주대 인문2호관에서 민주당 제주도당 주최로 열린 '민주당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토크콘서트엔 김한규, 박주민, 김용민, 장철민, 한준호, 김상욱, 김태선, 모경종 등 의원 8명이 참석해 300여명의 당원들과 만났다.

한준호 의원은 "좌우, 이념을 따지는 시대를 넘어 합리적인 보수의 지평을 넓혀야 한다.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는 실용주의 정치로 전환해야 앞으로 100년을 갈 수 있는 민주당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규 제주도당 위원장은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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