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일 "한반도 평화는 남북한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과 국제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 장관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과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났다.
안 장관은 헤그세스 장관의 축하에 감사를 표하고, 양측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성과를 구체화 나가자고 화답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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