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참가한 가천대 응급구조학과 박한빈(26)·이우린(25)·정송이(23)씨는 “입학할 때부터 차 예절 관련 교양 수업을 듣고 싶었는데 졸업 반이 돼서야 함께 듣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 청소년과 시민들이 전통 차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인천에 모였다.
이날 열린 제26회 전국 인설 차문화전·차예절 경연대회는 전통 차 예절을 통해 청소년들이 효(孝), 예(禮), 지(智), 인(仁)을 겸비한 인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해마다 열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