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6cm 제거' 권상우, 혈관종 수술 후일담 "한 달 만에 다시 자라" (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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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6cm 제거' 권상우, 혈관종 수술 후일담 "한 달 만에 다시 자라" (뉴저지손태영)

그는 손태영이 쯔양 유튜브를 많이 본다고 하자 "쯔양 지나가다 보면 아는 척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상우는 식탁 위에 놓인 식사를 보며 "(쯔양이) 혼자 다 먹을걸?"이라고 하자 손태영은 "의사 선생님이 위가 크다고 했다더라.남자들보다 더 크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그래서 잘랐잖아.그런데 다시 자랐대"라며 간 혈관종 수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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