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2018시즌을 앞두고 LG 유니폼을 입었다.
LG는 7월 22일 승리를 시작으로 후반기 53경기 35승17패1무로 고공비행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올 시즌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을 하나 꼽는다면 (7월 22일) 그 경기가 생각난다"며 박해민의 홈런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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