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범호 KIA 감독은 "이번 마무리 훈련에서는 올 시즌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선수들이 한 시즌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과 실책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밀한 수비 지도 등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오는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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