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경남 김필종 감독 대행은 “시즌 막바지에 선수들이 지지 않겠다는 집중력을 보여줘서 무승부로 끝났다.이번 한 주 준비하면서 수비보다는 공격에 중점을 뒀다.득점을 못 한 건 아쉽지만 선수들이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동계 훈련을 거치고 하다 보면 다음 시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이날 무승부로 경남은 지난 10월 초부터 시작된 4연패를 끊었다.
이에 “올 시즌 우리가 실점도 많지만 득점도 안 나온다.공격 훈련도 많이 했지만, 어쨌든 파이널 서드에선 선수의 순간적인 개인 능력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그래도 그걸로만 핑계를 댈 순 없다.남은 2경기에선 득점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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