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DMZ OPEN 평화마라톤 대회’의 하나로 이날부터 2일까지 열리는 ‘2025 DMZ OPEN 평화레이스 장애물 경기’ 첫날에는 아빠와 아들, 40년 지기 친구들, 1년 차 신혼부부, 홀로 기록에 도전하는 청년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즐겼다.
코스를 완주한 뒤 송진석씨는 “이제 완주도 했으니, 맛있는 것 먹으러 가야죠”라고 말하며 완주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1조, 첫번째로 코스를 완주한 이정우씨(19)는 이달 말 입대를 앞둔 예비 특전부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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