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서울시청, 현대제철과 0-0 무승부…'챔피언 결정전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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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서울시청, 현대제철과 0-0 무승부…'챔피언 결정전 티켓'

여자축구 WK리그 서울시청이 인천 현대제철을 따돌리고 12년 만에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며 역대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무승부가 되면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어드밴티지를 갖는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2위 서울시청이 3위 현대제철을 밀어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시청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화천 KSPO와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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