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래 감독대행이 이끄는 울산HD는 1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41점(10승11무13패)으로 리그 9위, 안양은 승점 42점(12승6무16패)으로 8위에 위치해 있다.
노 대행은 "이동경 선수가 왔을 때 이야기를 나눴는데, 선수 본인이 울산이라는 팀에 대한 마음이 큰 선수라서 본인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라며 이동경이 강등권 추락 위기에 처한 울산을 구하기 위해 안양전 출전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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