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 장관들, '경주선언'에선 빠진 "WTO 중요성 인정" 공동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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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 장관들, '경주선언'에선 빠진 "WTO 중요성 인정" 공동성명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외교·통상 장관들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반감을 드러내고 있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WTO에 대한 언급은 이번 2025 APEC 정상회의 결과물인 '경주 선언'에선 빠졌지만, 외교·통상 장관들의 공동성명엔 포함된 것이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 장관들은 합동각료회의 결과물을 담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무역 현안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WTO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며 "WTO에서 합의된 규범이 글로벌 무역 촉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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