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간 수술 후 근황 "30% 잘랐는데 한 달 만에 다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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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간 수술 후 근황 "30% 잘랐는데 한 달 만에 다 자라"

영상에서 권상우는 손태영,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트럼프 대통령도 콜라를 많이 마시지 않나.건강이랑 상관없다, 다 팔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상우는 지난 1월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간 혈관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수술 후) 사진으로 봤는데, 간을 손바닥 크기만큼 떼어냈다"며 "의사가 '권상우 씨는 간이 되게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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