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4연승을 달리던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를 물리치고 연패를 4경기에서 끝냈다.
전반 13점을 올린 이정현을 앞세워 우세하게 경기를 풀어간 소노는 45-38로 앞선 채 맞은 3쿼터엔 네이던 나이트와 조은후의 외곽포까지 더해지면서 63-43, 20점 차까지 달아났다.
삼성도 소노처럼 3쿼터에 격차를 확 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