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원국 간 연대와 협력 정신을 복원하고, 아·태 지역의 경제 번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담은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이 대통령은 이틀간 회의를 주재한 뒤 회원국 간 협력을 복원하는 내용의 ‘경주 선언’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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