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복지정책 중 하나인 'K-패스' 이용자가 400만 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내년부터 시행되는 헤택이 시민들의 눈길을 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 'K-패스'의 이용자가 출시 17개월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국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 일부를 환급해 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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