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내 '링컨 욕실'을 유광 대리석과 황금빛 손잡이로 리모델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 자신이 차린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백악관의 링컨 욕실을 레노베이션했다"며 사진 24장을 공개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링컨 욕실' 레노베이션 후 사진들을 공개한 시점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 있는 본인의 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이동하고 있던 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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