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집권 탄자니아혁명당(CCM) 소속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이 대선에서 거의 100%에 달하는 압도적 지지로 승리했다고 신화와 AFP 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하산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이기면서 탄자니아 역사상 첫 선출된 여성 대통령이 됐다.
탄자니아 선거는 5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의회 대표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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