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투어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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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3R 4타 차 선두…투어 첫 승 도전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리며 첫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최혜진은 16번 홀(파4) 보기 이후 18번 홀(파5) 버디를 끝으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아림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함께 공동 4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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