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장에 가까운 도로에는 5m 간격으로 경찰이 촘촘히 배치된 모습이었다.
주말인 탓에 많은 관광객이 동궁과 월지 등 유명 관광지로 이동하려 했으나 경찰이 "도보로도 이동이 불가하니 돌아가 달라"며 안내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경찰은 그날 경주박물관과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동궁과 월지까지는 도보로 이동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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