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꺾더니 10년 만에 세계 1위" 2인자 설움 벗은 멕스…10년 만에 '3쿠션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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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꺾더니 10년 만에 세계 1위" 2인자 설움 벗은 멕스…10년 만에 '3쿠션 정상'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조명우(서울시청)를 꺾은 에디 멕스(벨기에)가 마침내 2인자의 설움을 털어냈다.

최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멕스는 랭킹점수 389점으로 종전 1위였던 조명우(377점)와 2위 딕 야스퍼스(네덜란드·344점)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97년에 처음 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을 차지해 정상에 올라선 멕스는 2006년과 2012년에 두 차례 세계선수권을 우승하며 세계챔피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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