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당국자는 미국이 한국의 건조를 승인한 핵추진 잠수함을 자국도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보였다고 아사히 신문이 1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문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木原稔) 관방장관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일본 자위대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과 관련해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억지력·대응력 향상에 필요한 방안을 검토해 가겠다”고 밝혔다.
신문은 이런 기하라 관방장관의 발언이 핵추진 잠수함 도입을 하나의 선택지로 열어 놓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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