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술'로 불리던 희석식 소주의 아성이 무너졌다.
희석식 소주 주세가 맥주에 약 1200억 원의 격차를 내주며 5년 만에 처음으로 맥주 주세가 소주를 앞질렀다.
개정안 시행 직후인 2020년 맥주 주세는 1300억 원 넘게 급감했으나, 이후 2023년까지는 희석식 소주 주세가 맥주를 연간 1000억 원 안팎으로 꾸준히 앞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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