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1개 회원 외교·통상 장관들은 합동각료회의 결과물을 담은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무역 현안을 진전시키는 데 있어 WTO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며 "WTO에서 합의된 규범이 글로벌 무역 촉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번 AMM 회의는 지난달 30일 종료됐지만, 공동성명에 담길 문안 협상이 장기화하면서 이틀 뒤인 이날 APEC 정상회의 결과물인 '경주 선언'과 함께 발표됐다.
AMM 공동성명은 올해 개최된 14개 분야별 장관회의 및 고위급대화를 비롯한 APEC 산하 회의의 주요 논의와 성과들을 포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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