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남북 대화만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 한계…美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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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남북 대화만으로 한반도 문제 해결 한계…美 역할 중요"

" height="435" id="imgs_2776567" photo_no="2776567"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5/11/1/8caba85a-416e-4985-85bf-8e1e638f8e0f.jpg" data-width="640" data-height="435"> 이재명 대통령이 “남북 간 대화만으로는 한반도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다”며 “중국, 러시아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페이스 메이커’로서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받자 “미국의 역할을 인정하고, 또 미국과 북한이 대화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면 남북이 개선할 길이 열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북한이 휴전 협정의 당사자를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체제 안전 보장을 미국에서 얻고자 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남북 직접 대화를 노력하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바대로 한반도 평화를 만드는 피스 메이커로서 역할을 잘하도록 (돕는 게)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확보하는 길”이라며 “피스 메이커 역할을 (잘) 하시도록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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