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이 묵은 ‘로열 스위트룸’…일반인도 예약 가능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달 30일 부산 김해공군기지 나래마루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사진=AP/뉴시스) 1일 경북 경주시와 호텔 업계 등에 따르면 APEC 2025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상들이 사용한 프레지덴셜 로열 스위트(PRS)급 객실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호텔 측 설명에 따르면 APEC 일정이 끝난 후 일반인들도 해당 객실을 예약할 수 있다.
시 주석이 이재명 대통령과 인사하던 도중 “황남빵이 맛있었다”고 언급하자 황남빵 주문이 크게 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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