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앵커 "故 백성문, 부비동암과 싸웠지만"…6년 만에 남편 떠나보내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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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앵커 "故 백성문, 부비동암과 싸웠지만"…6년 만에 남편 떠나보내며 [종합]

김선영 YTN 앵커가 결혼 6년 만에 남편 백성문 변호사를 떠나보내는 심경을 남겨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선영 앵커는 1일 고 백성문 변호사의 계정을 통해 "사람 좋은 선한 미소로 제게 다가온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영면에 들었다"며 글을 올렸다.

김 앵커는 백 변호사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식을 올렸지만, 6년 만에 비보를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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