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산분리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금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행 규정상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4%, 은행은 비금융회사 지분을 15%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
또 금융지주 자회사인 핀테크기업의 손자회사 소유를 허용하고, 금융지주그룹 내 업무위탁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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