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서 경주 선언 채택...‘K-컬처 아태지역 성장동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PEC 정상회의서 경주 선언 채택...‘K-컬처 아태지역 성장동력’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경주에서 개최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APEC 정상 경주선언(Leaders’ Gyeongju Declaration)을 비롯한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

특히 "경주선언문은 문화창조산업(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 필요성을 명문화해, 문화창조산업을 명시한 APEC 첫 정상문서"라며 "향후 우리 K-컬처가 아태지역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통령실은 "APEC 최초의 포괄적 인구협력 이니셔티브로서, 동 프레임워크 채택을 통해 미래세대 고용 및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청년역량 강화와 기술혁신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정부는 내년 'APEC 인구정책포럼(APEC Population Policy Forum)'을 개최해 동 분야에서의 역내 협력과 정책 연계 강화를 지속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