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올해 2번째 '서울 유아차 런'에서 참여 가족들과 유아차를 끌고 함께 걸으며 응원했다.
서울 유아차 런은 지난 5월 1000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처음 개최됐다.
봄에 이어 2번째로 참여한 시민은 "봄 유아차 런에서 유아차를 타지 않는 큰아이는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은 온 가족이 함께 걷고 뛸 수 있게 돼서 큰 선물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