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2년 연속 울산-KBO 가을리그(Fall League) 결승에서 맞붙는다.
롯데는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멜버른을 제압했다.
LG는 선발 투수 이지강이 6이닝 7탈삼진 3실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13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NC 마운드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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