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원국 정상들이 문화 창조 산업에 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경주 선언'을 채택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된 APEC 회원 정상들은 1일 'APEC 정상 경주 선언(Leaders' Gyeongju Declaration)'과 'APEC AI 이니셔티브',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 등 총 3건의 문서를 채택했다.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는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가 역내 공통의 도전 과제라는 인식에 따라 구축한 것으로 △회복력 있는 사회 시스템 구축 △인적 자원 개발의 현대화 △기술 기반 보건·돌봄 서비스 강화 △모두를 위한 경제 역량 제고 △역내 대화·협력 촉진 등 5대 중점 분야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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