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체량 무사 통과' KO석현→UFC 2연승 도전!…美현지 매체도 3R 판정승 예측 "체력과 수준 모두 결함 없어, 상대가 버티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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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체량 무사 통과' KO석현→UFC 2연승 도전!…美현지 매체도 3R 판정승 예측 "체력과 수준 모두 결함 없어, 상대가 버티지 못할 것"

고석현은 지난 6월 UFC 데뷔전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지만, 8연승을 달리던 오반 엘리엇을 상대로 6차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경기 전 도박사들은 그의 승리 확률을 21%로 낮게 평가했으나, 고석현은 완벽한 그래플링과 안정적인 타격으로 모든 예상을 뒤집은 바 있다.

매체는 고석현에 대해 "데뷔전에서 예상과 달리 경기 내내 웨일스 출신 엘리엇을 압도하며 최근 UFC 데뷔전 중 손꼽히는 인상적인 승리를 기록했다"면서 "수준급 그래플링과 다듬어진 복싱 실력을 갖춘 파이터로, 통산 6승을 KO로 장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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