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내년 봄 결혼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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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내년 봄 결혼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37)이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

옥택연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옥택연은 2010년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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