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이우진, 오늘 경기에 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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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이우진, 오늘 경기에 투입 가능"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V리그 홈경기를 앞둔 사전 인터뷰에서 전체 1라운드 2순위로 낙점했던 아웃사이드 히터 이우진에 대해 "오늘 이우진과 이윤재 모두 오늘 경기에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고교 배구 선수로 유럽 진출은 이우진이 처음이었다.

삼성화재는 신인 지명 직후 한국배구연맹을 통해 이우진에 대한 선수 등록 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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