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말라버렸다” 마니아층 탄탄한데 안 잡혀 난리라는 한국 별미 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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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말라버렸다” 마니아층 탄탄한데 안 잡혀 난리라는 한국 별미 수산물

흑산 수협 통계에 따르면 흑산도 홍어 어획량은 2020년 1109톤에서 지난해 417톤, 올해는 10월 기준 331톤으로 급감했다.

신안 흑산항에서 홍어잡이를 하는 어민 이상수(61)씨는 광주일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만 해도 80톤까지 잡아도 된다는 허가를 받았는데 올해는 총허용어획량(TAC)이 37톤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며 "작년 어획량 50톤이 채 안 됐는데 올해는 더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흑산도 근해에서 쉽게 잡히던 홍어가 수온 상승으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어민들은 멀리 전북 어청도 인근까지 올라가 조업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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