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DC 간판 공연장인 케네디센터의 진보 색채를 없애겠다며 직접 이사장을 맡은 여파로 공연장 객석이 텅텅 빈 채 티켓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네디센터를 맡기 전까지 대규모 공연장에 빈 좌석이 많이 보이는 일은 흔치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그는 "확인된 수치는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인해 취소되거나 소규모 극장으로 옮겨진 공연은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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