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세계 정상들의 외교 무대로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여 만에 대좌하며 무역 갈등을 봉합해 국제 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30일 부산 김해공항 공군기지 내 나래마루에서 약 100분간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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