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면서 "한반도 평화야말로 아태 지역 번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군사적 대립과 긴장, 핵 문제는 한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협력을 제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원칙 아래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했다.
시 주석은 내년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선전은 홍콩, 마카오, 광동 주변 지역에 포함된 도시로서 현재로선 세계 경제에 중요한 성장 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지역 발전은 중국 국민들에 의해 만들어진 경제적 기적의 장소로써 중국의 지속적인 개방 정책을 보여주는 장소"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