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안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의 차세대 전투기 KF-21(IF-X) 공동개발 사업을 언급하며 "군사 안보 분야에서 전투기 공동 개발 같은 아주 깊이 있는 협력 관계가 맺어졌는데 더 큰 결과로 되돌아오게 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외교 노선인 '반둥정치'를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현재 취하고 있는 외교 안보 전략에서도 아주 든든한 큰 기준이 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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